사교적이며 활동적인 따스함을 주는 주항빛 고벽돌 타일은 다양한 분위기와 느낌을 연출해 내며,자연스럽고 발랄함을 풍기면서도 고벽돌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 고벽돌은, 1910~1940년 일제시대때 순수황토로 수공 제작하여 참나무 장작불로 가마에 구워 제작하였던 것으로 시작했습니다. 고벽돌은 방부재나 화학약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황토로 만들어 졌으며, 경복궁 꽃담장 및 굴둑 벽돌과 같은 재질로, 습기가 많으면 벽돌자체가 습기를 흡수하였다가 건조해지면 벽돌스스로 습기를 방출하는 습도조절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. 또한 음이온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아토피 및 자연건강 치유력을 갖고 있습니다.
